육성재 vs 박보검 vs 김수현, ‘여심저격수’ 포마드 헤어스타일 대결
입력 2016. 01.04. 17:39:5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심저격수’ 배우들의 포마드 헤어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에서 꽃미남 배우 육성재, 박보검, 김수현이 말끔하게 빗어 넘긴 포마드 헤어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로 조각 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강조했다.

육성재는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작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또렷하게 만들었다. 박보검 역시 터프한 헤어스타일로 드라마 속 어리버리한 이미지를 찾아 볼 수 없는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수현은 짧은 머리를 7:3 가르마를 타 빗어 넘겨 댄디한 헤어스타일의 정석을 보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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