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첫방, 김고은 ‘홍설 피부’ 3단계 연출법 전문가의 리얼팁
입력 2016. 01.04. 17:40:37

김고은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이 오늘(4일) 첫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이 첫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가운데, 김고은이 분한 홍설도 어떤 모습일지 덩달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인기 절정의 웹툰으로 드라마화가 되기 전부터 어떤 배우가 홍설을 연기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치즈인더트랩’은 김고은의 첫 브라운관 데뷔작이다.

드라마 여주인공의 메이크업은 배우의 연기력과 함께 캐릭터를 표현하는 중요 수단 중 하나다.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진경 실장은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퍼프 세 가지를 사용해 홍설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시크뉴스에 밝혔다.

백진경 실장은 “스킨핏 파운데이션을 주로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과 하이라이팅 효과가 있는 프라이머를 먼저 베이스로 바른 후, 버섯 모양의 쿠션형 루비셀 퍼프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피부에 톡톡 두들기며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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