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 "지금까지 맡은 역 중 제일 가볍고 상스러워"
입력 2016. 01.04. 18:11:3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검사외전'에서 맡은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할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 제일 가볍고 상스러운 캐릭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를 밝고 경쾌하게 끌어나가야하는 역할로 웃음을 드리는데 중점을 뒀고 영화 안에 얼만큼 녹여내느냐가 관건이었다"며 "역할 안에서 또 연기를 해야했다. 사기꾼인 치원이 스스로 연기를 하면서 빠져든 나머지 정신을 못차리고 아예 메소드연기를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범죄오락영화로 내달 4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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