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 회복에 좋은 요가, 미란다 커· 레이양 같은 요가 자세 눈길
- 입력 2016. 01.05. 10:44:49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피로 회복에 좋은 요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레이양과 미란다 커가 같은 피로 회복 요가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레이양, 미란다 커
레이양과 미란다 커가 각각 온스타일 ‘더바디쇼2’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 자세는 바로 아쉬탕가 요가의 ‘다운독’ 자세다.
강아지가 기지개를 켤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견상 자세’ 혹은 ‘아도무카스바나사나’ 자세로도 불리는 다운독 자세는 피로 회복 뿐 아니라 팔과 발목을 강화해 각선미를 가꾸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운독 자세는 먼저 매트에 누워 팔을 가슴 옆에 두고 시작한다. 그 다음 뒤꿈치로 엉덩이를 찬다고 생각하고 밀어낸다. 반동으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시선을 바닥을 바라본다. 이 때 허벅지 뒤까지 자극이 오도록 다리를 곧게 뻗어내고 어깨도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