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파니 vs 윤아, 프렌치 네일로 빛나는 손끝 “겨울 네일 고민이라면”
- 입력 2016. 01.05. 13:36:42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티파니가 지난 12월 27일 ‘2015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포토월 행사에서 화려하게 장식한 손끝을 뽐냈다.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윤아는 각진 스퀘어 모양으로 다듬은 손톱에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시크한 프렌치 네일을 완성했다. 손톱에 빈 공간을 남기는 ‘네거티브 스페이스’ 디자인이 세련됨을 더했다. 작은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사수했다.
티파니 또한 네거티브 스페이스 디자인을 했지만 메탈릭한 골드 프렌치 네일로 색다르게 완성했다. 각 손의 약지와 검지에는 큼지막한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장식해 화려하고 여성스럽게 연출했다. 실버 컬러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네일유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