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런웨이’ 한혜진, 슈퍼모델 몸매 관리 비법 “패.완.몸이죠”
입력 2016. 01.05. 16:32:44

한혜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한혜진이 5일 오후 온스타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devil's Runway)'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날 슈퍼모델답게 레드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보디 라인을 뽐낸 한혜진은 ‘한혜진 바디북’을 통해 일상 속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한 바 있다.

한혜진은 쉬는 날에는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언제나 공복에 싸이클을 30분 이상 탄다고 밝혔다. 날씨가 좋을 때는 한강을 따라 라이딩을 하는 것도 한혜진이 즐겨하는 운동 중 하나다.

또 한혜진은 “복근은 엉덩이, 등 근육과 함께 코어라고 한다. 몸의 중심이란 뜻이다. 중심에 힘이 없으면 어떤 운동도 잘할 수 없고 결국 11자 복근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11자 복근을 만들기에 앞서 복부 힘부터 길러라”라는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타고난 굵은 다리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지방 부피는 근육의 무려 다섯 배나 된다. 그러니 지바응ㄹ 빼고 근육을 붙이면 누구나 가늘고 매끈한 다리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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