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분위기 여신’ 등극한 두 가지 숏컷 헤어 스타일링
입력 2016. 01.05. 17:40:05

문채원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문채원이 5일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문채원의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도 시선을 끌었다.

문채원은 지난 12월 8일 열린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서는 쇼트커트를 내추럴하게 스타일링해 청순한 매력을 강조한 반면, 5일 언론시사회에서는 올 블랙 룩에 어울리도록 보다 시크하고 멋스럽게 연출했다.

문채원의 헤어 스타일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헤어 아티스트 한수화 실장은 지난 12월 제작보고회에서는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이마에 흘러내리고 옆머리는 귀 옆으로 살짝 꽂거나 앞으로 내려 귀엽게 연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5일 언론시사회에서는 앞머리를 이마에 내리기 보다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 옆으로 넘겼다. 그리고 머리의 질감을 살짝 거칠게 살려 보다 매니시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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