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번째 절기 소한, 한헤진·설현 "대한이가 얼어죽은 추위, 내 피부가 이긴다"
- 입력 2016. 01.06. 16:05:32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1월 6일 수요일은 23번째 절기 소한이다. ‘작을 소’자를 쓴 소한(小寒)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다.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소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절기다.
'AOA' 설현, 한혜진
소한에는 피부도 매서운 칼바람에 맞서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최근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에 MC 겸 멘토로 나선 한혜진과 걸그룹 AOA 설현의 피부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또 코코넛 오일을 작은 공병에 들어 휴대하고 다니면서 건조해진 부위에 핸드크림, 큐티클 오일, 헤어 에센스로 활용한다고 전했다.
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코넛 주스를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헬스 정보 전문 사이트 ‘리브스트롱닷컴(livestrong.com)’은 “코코넛 주스는 보습을 위한 건강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피부 보습에 좋은 코코넛 주스는 비타민 C, 칼륨, 칼슘, 마그네슘같은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전반적인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