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이희준 “갈고리 캐릭터, 쓰레기통 뒤지는 고양이 눈 떠올랐다”
입력 2016. 01.06. 16:30:35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이희준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오빠생각’(이한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한 감독과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이레, 정준원 참석했다.

이날 이희준은 이중적인 인물인 갈고리를 연기한 것에 대해 “제가 영감이 떠오른 것은. 쓰레기 통을 뒤지는 고양이 눈이었다. 고양이 눈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타고난 선한 눈이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쟁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느냐를 많이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 대작이다. 오는 21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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