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임시완 “완벽한 어른 캐릭터, 어른의 정서 따라가기 쉽지 않았다”
입력 2016. 01.06. 16:43:08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임시완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오빠생각’(이한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한 감독과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이레, 정준원 참석했다.

이날 임시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완벽한 어른인 것 같다. 제가 어른의 정서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음악은 물론이고 냉철할때는 냉철하고 어린이를 봤을 때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나설줄 알고 그런 부분이 쉽지 않은 상황 일텐데도. 모든 것을 해내고 저에게는 완벽한 사람으로 다가왔다”라며 “피아노 지휘도 힘들었지만, 한 단계 힘들었던 것은 어른의 정서를 연기하는 게. 뒷꽁무니 따라가느라 바빴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 대작이다. 오는 1월 21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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