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번째 절기 소한, 추위에 맞선 모델들의 보디 피부 관리법
- 입력 2016. 01.06. 17:02:15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1월 6일 수요일은 23번째 절기 소한(小寒)이다. ‘작은 추위’라는 의미의 소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절기다.
한혜진, 혜박, 진정선, 여연희
칼바람에 뱀처럼 쩍쩍 갈라지는 피부를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 소한에는 보디 케어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피부를 금새 건조하게 만드는 조명 아래 런웨이에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해야 하는 슈퍼 모델들은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
혜박은 주 2회 보디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해 보디 보습 제품의 흡수율을 높인다고 밝혔다.
여연희는 팔꿈치나 복사뼈 등의 부위에 보디로션을 바르고 난 뒤 보디 버터를 한 번 더 발라 충분히 보습을 준다. 몸의 접히는 부위는 다른 부위보다 특히 건조해 신경 쓰지 않으면 트거나 까맣게 변색되기 쉽기 때문이다.
17년 차 모델의 내공을 담은 ‘한혜진 바디북’에서 한헤진은 보디 크림 성분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