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불면증, 소녀시대 태연·소희 등 셀럽들의 수면 유도 테라피
- 입력 2016. 01.06. 17:39:47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여성 불면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태연, 소희 등 연예인들의 불면증 극복법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태연, 소희
소희는 과거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원더걸스 편에 출연해 불면증이 있는데 향초를 피우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설명하며 아로마 향초의 효능을 설명했다. 이어 “방에 있는 걸 좋아해 방에 있으면 꼭 향초를 켜놓는다”고 자신의 불면증 극복방법을 전했다.
태연은 지난 8월초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 출연해 "자기 전에는 꼭 핸드폰 게임을 한다. 중독은 아니고 수면 유도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러 아로마 향 중에서도 라벤더 향을 비롯해 캐모마일, 세이지 같은 허브향이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가 나는 우드 심지의 캔들을 켜 놓아도 불면증 완화에 좋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KBS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