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족·국내여행족 덕에 ‘소형 SUV’ 시장 호황
- 입력 2016. 01.07. 08:41:06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캠핑이나 가까운 국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소형 SUV가 잘 팔리는 독특한 현상이 나타났다.
‘트렌드 코리아 2016’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트랙스, 티볼리, QM3, 투싼 등 소형 SUV 선전이 두드러졌으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시장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상 국내 SUV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나 소형 SUV의 가성비가 두드러진 성장세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 중형급 이상 SUV의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형 SUV를 구매할 수 있다는데 높은 만족을 보인 것.
특히 오렌지, 아이보리처럼 기존 자동차에 잘 쓰지 않았던 컬러를 접목한 부분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로 꼽힌다.
이 같은 흐름은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깜찍한 소형 SUV 구매율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