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체 군살 없애기 요가, 클라라 “고양이처럼 등 구부리고”
- 입력 2016. 01.07. 08:41:52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상체 군살 없애기 요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클라라의 고양이 자세가 재조명됐다.
클라라
클라라는 과거 KBS2 ‘비타민’에 출연해 허리디스크를 방지하는 자세라며 요가의 고양이 자세를 취한 바 있다.
고양이 자세는 허리디스크 방지는 물론 복부에 긴장을 줘 상체 군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척추와 어깨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소화 장애에 도움을 준다.
고양이 자세는 먼저 두 손과 무릎을 어깨 넓이만큼 벌린다. 숨을 마시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바닥으로 움푹 꺼뜨린다. 반대로 머리를 아래로 내리면서 등을 고양이처럼 동그랗게 말아 구부리며 숨을 내쉰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