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체 군살 없애기 요가, 클라라 “활처럼 휘어진 허리 라인”
- 입력 2016. 01.07. 09:16:37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상체 군살 없애기 요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클라라의 활 자세가 시선을 끌었다.
클라라
클라라는 과거 MBC every1 '싱글즈2‘에 출연해 한소영과 함께 요가의 활 자세를 따라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클라라가 따라한 활 자세는 활 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요가 동작으로, 몸을 중력 반대 방향으로 들어 올려 복부와 허리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뱃살 빼는 대표적인 요가 자세다.
생리통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장의 연동 작용을 도와 소화 기능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활 자세는 먼저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이나 발등을 잡는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다리를 들어올리고 이마부터 천천히 상체를 위로 일으켜 세운다. 30초간 자세를 유지해본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every1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