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증시, 또 서킷브레이커 발동 올해 들어 2번째 ‘거래중단’
- 입력 2016. 01.07. 13:26:52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중극 증시가 폭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되며 거래가 완전히 중단됐다.
7일(현지시각) 중국 증시는 오전 9시 43분 개장 13분 만에 첫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어 오전 9시 59분에 다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이날 주식거래를 30분 만에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32% 하락한 3115.89로 거래가 중지됐다. 선전성분지수는 8.35% 하락한 10745.47로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지난 4일에 이어 올해 들어 2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에 따른 거래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
중국의 서킷 브레이커 제도는 주식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도입됐다.
대형주 중심의 상하이선전300지수(CSI300)가 전 거래일 종가대비 5% 이상 급락하거나 금등하면 거래가 15분간 중단된다.
또한 장 마감 15분 전인 오후 2시 45분 이후 5% 급등락하는 경우나 7% 이상 급변할 경우 마감 시간(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가 완전히 중단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