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꿀피부 허니 뷰티팁, 황정음 스킨케어부터 기초 메이크업까지
입력 2016. 01.07. 14:21:16

황정음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매서운 추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 한 팁은 ‘꿀피부’로 유명한 황정음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연출법이다. 오는 2월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황정음은 과거 악건성 피부였지만 꾸준한 셀프 케어로 촉촉한 ‘꿀피부 대표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황정음은 시트마스크 팩과 채소, 과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한다. 과거 SBSfunE ‘스타뷰티쇼’에서는 심심할 때마다 얼굴에 시트마스크 팩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또 tvN ‘명단공개’에서는 폼클렌저로 거품을 충분히 내 1차 세안을 한 후, 진동 클렌저로 2차 세안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진동 클렌저를 사용한 후에도 오일로 한번 더 세안해 클렌징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기초 메이크업을 할 때는 스킨 대신 앰플 에센스로 촉촉한 피부 바탕을 먼저 만들어 준 후, 수분 크림으로 마무리한다고 알려져 있다. 파운데이션은 물에 한번 적신 라텍스 스펀지로 바른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funE 화면 캡처, 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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