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황정음 도톰 입술, 장점을 살리는 립 메이크업 따라하기
입력 2016. 01.07. 14:48:39

황정음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황정음이 오는 2월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황정음의 매력을 배가한 립 메이크업 또한 화제다.

도톰한 입술의 황정음은 과거 방송에서 립스틱과 틴트를 그러데이션 하는 립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데이션 기법은 입술이 얇은 사람이 하면 입술을 더욱 얇아보이도록 만들어 추천하지 않지만, 도톰한 입술은 더욱 입체적으로 연출해 추천하는 테크닉이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도 황정음은 두 가지 컬러를 레이어드 해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틴트로 먼저 입술 안쪽에 혈색을 주고 립스틱을 덧바르는 방법이다.

특히 황정음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B사의 오렌지 컬러 틴트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뿐 아니라 ‘킬미힐미’에서도 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처럼 웜톤이라면 코럴이나 피치, 오렌지 컬러가 입술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해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그녀는 예뻤다’ 공식 홈페이지,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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