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 시장 1022억 원 ‘자연스러운 쿨함’ 덕에 팔렸다
입력 2016. 01.07. 14:52:52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5년 패션계 전반이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어느 때보다 쿨한 분위기를 연출하겠다는 ‘놈코어’에 빠져있었다.

그렇다보니 기능성이나 소재, 실루엣에 승부수를 둔 놈코어 스타일 중 래시가드는 단연 인기 아이템이었다. 비키니를 입는 대신 보디라인에 밀착된 래시가드로 무심하지만 섹시한 스윔룩을 완성한 것.

‘트렌트 코리아 2015년’ 자료에 따르면 래시가드의 2015년 시장 규모는 무려 10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수중 레포츠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어겨졌던 래시가드가 쿨한 룩에 대한 대중의 관심으로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것.

게다가 튀어나온 뱃살 노출을 꺼려하던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금세 식을 줄 알았던 래시가드의 유행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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