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보이프렌드룩’, 소년을 닮은 정말 ‘여자여자’한 소녀
입력 2016. 01.08. 09:45:02

서예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여성스러운 외모와 상반된 보이프렌드룩 차림으로 자주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KBS2 ‘무림학교’ 여주인공 서예지가 걸리시룩에 매달리는 1, 20대 청춘 소녀들 사이에서 새로운 스타일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서예지는 작은 얼굴에도 불구하고 깡마른 몸으로 옷에 따라 비율이 흐트러져 매력을 반감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유독 넉넉한 사이즈의 셔츠 재킷 코트 등으로 마른 몸의 단점을 감추면서 보이시해서도 더 순수해 보이는 클린룩을 연출한다.

남친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 통이 넓은 베이지 팬츠는 롤업해서 복사뼈를 드러낸 후 옥스퍼드 슈즈를 신고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에 팬츠와 같은 컬러의 재킷을 설쳐 보이프렌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보이프렌드 피트 롤업 데님팬츠와 헐렁한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사이즈 그레이 코트를 걸치고 그린색 비니를 쓴 소년 같은 모습은 의외로 선 굵은 외모를 가진 서예지의 또 다른 매력을 끌어내는 일조했다.

이뿐 아니라 블랙 크롭트 와이드팬츠에는 기본 화이트셔츠의 매니시한 아이템을 더하고 커다란 사각백과 스틸레토힐의 극히 여성적인 아이템으로 마무리해 단아한 외모를 부각했다.

서예지는 남성적 요소를 더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지만 1:1 가르마를 타 얌전하게 늘어뜨린 롱헤어를 유지해 보이시룩을 분위기 있게 반전하는 효과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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