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날씨 ‘한파 기승', 민효린·하지원 피부 관리법으로 피부 지키기
입력 2016. 01.08. 09:56:14

민효린, 하지원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7일 새해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8일)에도 한파는 계속될 예정이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옷깃을 여미는 것 뿐 아니라 피부를 철벽 사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서운 칼바람과 한껏 올린 히터 바람이 다른 계절보다 피부 수분을 빠르게 빼앗기 때문이다. 이에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민효린과 하지원의 피부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과거 SBS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하루에 한 번, 매일 마스크팩을 한다. 그래서 냉장고에 한가득 팩이 들어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기 전에 팩을 한다"고 공개했다. 단, 매일 하기 때문에 15분 정도만 팩을 한다"고 답했다. 이렇게 평소 뷰티 루틴에 마스크팩을 추가하면 그만큼 더 충분하게 수분을 사수할 수 있다.

평소 오일 사랑을 유명한 하지원은 피부에 영양을 주는 페이셜 오일을 함유한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했다. 하지원처럼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를 때도 기초 제품만큼 영양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겨울 한파에도 무너지지 않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funE 화면 캡처, 엘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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