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스커트’ 혹한 마스터 ‘소재·컬러’ 현아 vs 정호연 vs 알리
입력 2016. 01.08. 10:08:2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90년대 복고 패션이 어느 때보다 세련된 룩으로 여겨지면서 트위기가 입을 법한 버튼스커트를 펑키한 감성으로 소화하는 여자들이 눈에 띈다.

포미닛 현아처럼 스웨이드 소재의 샌드색 버튼 스커트를 블랙 터틀넥 풀오버와 받쳐 입은 뒤 어깨에서 흘러내릴 듯이 박시한 카멜 코트, 베레와 연출하면 오버스럽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모델 정호연처럼 골지 소재 블랙 버튼스커트에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톱을 넣어 입은 뒤 빈티지 브라운 벨트, 올이 잔뜩 나간 데님 재킷을 걸치면 스트리트적인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두툼한 머플러와 보머재킷을 더하면 매서운 겨울바람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알리처럼 크림색 반팔 터틀넥 풀오버에 9부로 떨어지는 버튼스커트를 매치하면 클래식한 느낌도 표현할 수 있다. 버건디나 짙은 녹색 스커트를 택하면 계절에 걸맞는 묵직한 분위기 완성은 시간문제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정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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