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다이어트 요가 '플라잉 요가', 기네스 펠트로·바네사 허진스 몸매 비결
입력 2016. 01.08. 11:14:13

기네스 펠트로, 바네사 허진스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하체 다이어트 요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플라잉 요가를 주목할 만하다.

플라잉 요가는 기네스 펠트로, 바네사 허진스 등 언제나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해외 셀럽들이 사랑하는 다이어트 요가다.

특히 기네스 펠트로는 “다른 요가 수업에 비해, (플라잉 요가) 동작들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일이라는 느낌보다는 건설적이고 능동적으로 느껴진다”고 밝힌 바 있다.

해먹에 매달리는 플라잉 요가는 평소에 쓰지 않던 잔근육들을 이용해 중력에 대항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요가보다 칼로리 소모가 크다. 또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들이 많아 하체에 몰려있고 정체되어 있던 혈액 순환을 도와 하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ithollywood.wordpress.com 제공, 바네사 허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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