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제이 제시 ‘no love’, 배드걸 립 메이크업 “복고 메이크업도 걸크러쉬”
입력 2016. 01.08. 12:25:55

'럭키제이' 제시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럭키제이(제이켠·제시·제이요)가 7일 신곡 ‘No Love’를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제시의 색다른 메이크업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fe is too short for bad lipstick(배드 립스틱을 위한 인생은 너무 짧다)”라는 문구와 함께 진한 살사 레드 컬러 립스틱을 바르며 거울을 응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도톰하게 채워 그린 레드립이 제시의 까무잡잡한 피부톤과 칠흙같이 검은 머리와 어울려 ‘나쁜 여자’ 룩을 완성했다.

제시는 ‘No Love’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도 90년대 복고풍 메이크업으로 진하게 화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홀과 눈 앞머리까지 넓게 펴 바른 보라색 아이섀도와 입술 전체를 꽉 채워 그림 보랏빛 립 컬러가 복고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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