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 제시카의 개자세 요가 ‘넥프팅 효과까지?’
- 입력 2016. 01.09. 13:55:3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제시카의 개자세 요가가 주목된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더 바디쇼2’에는 한국의 요기다니엘로 불리는 제시카의 ‘탱탱 UP 넥프팅 요가’가 소개됐다.
이날 제시카는 “목주름을 팽팽하게 리프팅 시켜주는 요가동작”이라며 “혀를 내미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혀를 내미면 속 근육과 바깥 근육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먼저 양손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후 발끝을 세운다. 다리를 곧게 편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일어난다. 이때 머리, 목, 가슴 순서대로 끌어올린다.
다음 위로 향한 개 자세를 취하면서 혀를 위로 길게 내미는 게 포인트다. 이어 턱을 당겨 몸을 말아준다. 총 5회 3세트를 반복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