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베를린 출국, 할리우드 사로잡은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배두나의 철칙은?
입력 2016. 01.10. 15:28:29

배두나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배두나 베를린 출국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배두나는 지난 해 말 영화 미국 드라마 ‘센스8’ 에필로그를 촬영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센스8’은 배두나의 첫 미국 드라마 진출작으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배두나는 과거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철칙으로 “스킨케어 제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 먹는다”고 답했다.

또 “커다란 스크린에 얼굴이 나오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제 마음이 제 얼굴에 담겨서 고스란히 스크린에 투영된다고 생각한다”며 못난 마음이 커져 연기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가리지 않도록 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답을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넷플릭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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