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 디자이너, 더불어민주당 입당 "디자인적 사고로 정치 재해석"
입력 2016. 01.11. 11:16:10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디자이너 김빈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김빈을 인재영입 6호로 입당시켰다.

김빈은 LG전자에서 8년간 휴대전화 디자인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3년 빈컴퍼니를 창업했다.

전통 소재와 문양을 이용한 제품으로 해외 산업 박람회와 전시회 등에 출품해온 김빈은 세계 최대 장식 디자인 박물관인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2년 연속 초청 전시회를 여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고 성취를 이뤄가는 청년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빈은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정치를 재해석하겠다. 누구나 알고 싶고, 알기 쉽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정치를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자리를 잡고 뜻을 세울 자리가 없다.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며 세계 속에서 경쟁하며 자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삶의 주도권을 쥐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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