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홍빈 김진환 ‘블랙코트 3인3색’, 공항 강풍 폼 나게 대처하기
입력 2016. 01.11. 11:27:05

'아이콘' 김진환, 이광수, '빅스' 홍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강추위 속에서도 스타들은 헤비다운점퍼보다 모직코트를 고집해 패딩점퍼가 유행 최전선에서 물러났음을 입증했다.

영화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한파에 서울 시내 평균기온보다 더 쌀쌀하게 느껴지는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남자 스타들은 코트를 캐주얼 코드로 연출해 보온은 물론 활동성까지 충족한 스타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유독 블랙 코트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저마다의 방식으로 연출해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모델 출신 이광수는 기린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슬림한 실루엣의 블랙코트를, ‘빅스’ 홍빈은 오버사이즈 블랙 더블버튼 코트를, ‘아이콘’ 김진환은 털코트 느낌이 나는 두꺼운 블랙코트로 같은 블랙이지만 전혀 다른 디자인을 선택했다.

이광수는 스키니진을 롤업하고 화이트 상의에 블랙 앤 화이트 머플러를 목에 칭칭 감아 데일리룩 느낌을 낸 뒤 블랙코트를 걸쳐 무심하게 그러나 더 없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홍빈과 김진환은 블랙 스키니 팬츠와 블랙 상의의 슬림 피트에 오버사이즈 코트의 반전 스타일링으로 아이돌다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시크한 홍빈과 달리 김진환은 블랙 앤 화이트 실크 머플러를 목에 늘어뜨려 변화를 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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