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도해강 vs 독고용기, 김현주 1인 2역 리얼웨이룩 비교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1.11. 13:47:46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SBS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표독스럽지만 가슴 깊이 슬픔이 많은 도해강, 순수하고 긍정적인 독고용기 쌍둥이 자매 1인 2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에서의 스타일과 비교된다.

도해강 역의 김현주는 흐느적거리는 터틀넥 풀오버와 와이드팬츠 조합에 버건디색 코쿤실루엣 롱코트를 걸치거나 수술 장식이 흩날리는 복고적인 타탄체크 코트처럼 럭셔리한 아이템을 즐겨 입어 그녀의 부와 사회적 지위를 대변한다.

이에 반해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독고용기 역의 김현주는 어딘지 촌스러운 단발 웨이브헤어스타일을 한 상태에서 블랙 터틀넥 풀오버, 블랙과 화이트 체크무늬 미니원피스 조합으로 발랄한 모습을 완성한다.

이처럼 도해강, 독고용기의 180도 다른 모습을 김현주가 완벽 소화하면서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연분홍색 라운드넥 풀오버와 샌드색 슬랙스, 트렌치코트의 여성적인 옷차림을 즐기는 김현주의 리얼웨이 룩과 비교했을 때 도해강의 모습이 보다 어색함 없이 느껴진다는 평은 피할 수 없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SBS 화면캡처,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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