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세일’ 정보 많아야 진짜 패피 “제값 주면 바보”
입력 2016. 01.11. 16:00:06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해외직구족 증가, 소셜커머스 업계의 고성장 등은 내수시장 침체로 알뜰 쇼핑족이 늘었음을 단적으로 대변하는 부분이다.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 또한 저렴하게 물건을 손에 넣는 현명한 소비를 즐기기 시작했다.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편집숍, 디자이너 브랜드의 샘플세일에 집중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샘플세일 기간에는 광고 촬영이나 매장 전시품, 협찬 등에 쓰인 제품, 제조 과정의 실수로 생긴 작은 흠집이나 미세한 색 차이가 있는 상품을 최대 90% 이상 할인 판매한다.

게다가 이러한 샘플세일 정보를 잘 아는 것 또한 패션피플임을 인증하는 부분이라 따끈한 신상품을 제값 주고 구매하는 대신 폭탄 세일하는 기간을 공략하는 이들이 더 멋들어지게 여겨지는 추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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