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부터 수영까지, ‘단발병’ 부르는 女아이돌 최강자는?
입력 2016. 01.12. 09:48: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단발병’을 부르는 여자 아이돌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예쁜 얼굴을 가진 여자 아이돌 사이 단발로 변신해 미모를 업그레이드하며 주목받은 이들이 있었다. 걸스데이의 혜리를 비롯해, 타히티의 지수, AOA의 지민, 씨스타의 다솜, 에프터스쿨의 리지, 소녀시대의 수영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혜리의 단발 스타일은 ‘혜리 단발’이라는 대명사를 만들어 낼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스타일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세련된 단발 펌부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주고 있는 똑단발까지 스타일의 변화도 무궁무진하다.

이들은 짧은 머리로 상큼하고 어린 분위기로 변신할 뿐 아니라 트렌디한 이미지를 얻는데도 성공했다. 올해도 10~20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아이돌 가수들의 스타일 변화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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