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코트, 모델처럼 맛깔나게 입는 법 “패턴 컬러 뭐든 하나에 힘 ‘빡’”
입력 2016. 01.12. 11:10:08

진아름, 선우, 강승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서울 체감온도가 영화 10도를 웃도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영하 기온이 서서히 적응됐기 때문인지 아니면 유행 탓인지 여자들의 아우터에서 코트가 여전히 1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겨울 코트로 한파를 견디기 위해서는 아우터+아우터, 아우터+스웨터 등 두꺼운 겨울 아이템으로 중무장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두꺼운 코트를 고집하기보다 임팩트가 확실한 디자인을 골라야 지루하지 않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강승현과 진아름은 모델에 걸맞게 자신의 취향을 확실하게 드러낸 코트를 선택했다.

강승현은 무난해 보이는 올블랙룩을 선택했지만, 가죽팬츠와 실크 블라우스에 로퍼를 신고 좁은 카라와 바짝 올려 붙은 앙증맞은 더블버튼 장식이 시선을 끄는 유니크한 하프코트로 잘 나가는 모델의 범상치 않은 패션을 완성했다.

진아름은 스키니 팬츠와 스웨터를 블랙으로 통일하고 그레이에 레드와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오버사이즈 더블버튼 코트로 큰 키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연출했다.

이런 시도들이 모델이나 가능할 법하다고 생각되면 심플한 디자인에 오로지 컬러만 다른 코트를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선우는 버건디색 코트로 밋밋할 수 있는 올블랙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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