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상해를 빛낸 블링블링 애교살 메이크업 “반짝반짝 빛이 나”[FCC 2016]
입력 2016. 01.12. 21:39:39

'EXID'

[상해 (중국)=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12일 저녁 7시(이하 현지 시각) 중국 상해 히말라야센터에서 열린 ‘제 1회 패션크라우드챌린지 2016 페스티벌(이하 FCC)’에 EXID가 출연했다.

대세 한류돌로서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생중계되는 무대를 펼친 EXID는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상해를 빛냈다.

이날 EXID의 반짝거리는 아이 메이크업은 화려한 실버 스팽글의 크롭톱으로 블링블링한 무대 패션과도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된 K-뷰티를 전 세계에 과시했다.

EXID는 브라운 컬러로 눈두덩이에 음영을 넣어 그윽한 눈매를 연출한 후, 눈 앞머리 애교살 부분에 펄 아이섀도를 얹었다. 눈 앞머리에 바른 펄 아이섀도는 조명이 비칠 때마다 EXID 멤버들의 눈 또한 더욱 크고 반짝거리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를 발휘했다.

또한 특유의 발랄함이 매력적인 솔지는 핫핑크 립을, 새하얀 피부가 미모 지수를 높이는 하니는 레드립을 하는 등 각자의 개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한편 'FCC 2016 페스티벌'은 브릭앤과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다. 앙띠브 주식회사 한결(대표 용운)이 협찬을, 와이제이 파트너스가 행사 총괄 및 제작 진행을 맡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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