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상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멋짐’ 폭발 헤어 스타일 [FCC 2016]
입력 2016. 01.13. 02:21:16

갓세븐

[상해 (중국)=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12일 저녁 7시(이하 현지 시각) 중국 상해 히말라야센터에서 열린 ‘제 1회 패션크라우드챌린지 2016 페스티벌(이하 FCC)’에 갓세븐이 출연했다.

갓세븐은 모델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꾸민 ‘딱 좋아’를 시작으로 ‘니가 하면’, ‘하지하지마’,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를 연달아 불렀다.

갓세븐은 멋진 퍼포먼스 뿐 아니라 각 멤버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헤어 스타일로 ‘FCC 2016 페스티벌’에 모인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남성적인 이목구비의 잭슨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리젠트 포마드 헤어를, 귀여움이 매려인 뱀뱀이나 유겸은 내린 머리를 부스스하게 표현하는 식이다. 특히 마크는 최근 남자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을 타기 시작한 ‘쉼표 헤어’를 세련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FCC 2016 페스티벌'은 브릭앤과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다. 앙띠브 주식회사 한결(대표 용운)이 협찬을, 와이제이 파트너스가 행사 총괄 및 제작 진행을 맡았다.

전세계의 관심이 모인 만큼 이번 행사는 중국 내 실시간 방송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17개국의 언어로 실시간 송출됐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가 페스티벌을 생중계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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