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아이유 폭식증 고백 “토할 정도로 먹었다”
- 입력 2016. 01.13. 10:25:1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이 화제의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폭식증 고백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 먹는 것과 자는 것 말고는 하고 싶은 게 없었다”며 “계속 자다 일어나면 먹었다.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웠다. 토할 정도로 먹어 병원 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신경성 폭식증 환자는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치우고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먹어 식사 조절력을 상실하게 된다.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체중 증가라는 결과가 두려워 구토를 하거나 하고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