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 환자처럼 보이지 않는 헤어스타일, 유아인 vs 윤두준 vs 양요섭
입력 2016. 01.13. 11:03:2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 대표 아이템 비니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일지수와 체온을 동시에 높여줄 수 있는 비니는 자칫 잘못 쓰면 환자처럼 보이기 쉽다. 어떤 헤어스타일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헤어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유아인처럼 비니를 뒤로 넘어가듯 쓰고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를 살짝 노출시키면 스타일리시한 비니 코디가 완성된다. 윤두준처럼 앞머리 끝에 부드러운 C컬 웨이브를 주고 헤어 컬러와 명확하게 구분되는 비니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양요섭처럼 웨이브 펌에 비니를 매치하면 겨울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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