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동상 낙서, 메시 팬의 조롱? 논란 확산
- 입력 2016. 01.13. 13:04:39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호날두 동상이 낙서로 훼손됐다.
13일(한국시각)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 포르투갈 마데리아 섬에 세워진 호날두 동상에 낙서가 된 모습이 포착됐다. 낙서 문구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그의 등번호를 뜻하는 'MESSI 10'이었다.
이는 메시가 국제축구연맹이 매년 투표를 통해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인 발롱도르를 받은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메시는 호날두를 제치고 최다 기록인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 동상의 낙서는 붉은색 페인트로 쓰여져 있었으며, 아직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는 호날두를 조롱하는 뜻으로 여겨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호날두 동상은 지난 2014년 12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