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날엔 화이트 네일, 경리·효린 ‘섹시’ vs 현아·혜린 ‘퓨어’
입력 2016. 01.13. 17:07:2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눈오는 날에 어울리는 새하얀 네일 아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눈부신 화이트 네일은 손 끝에 눈이 소복히 쌓인 듯 포근한 분위기를 내는데 제격이다. 바디의 길이에 따라 여성스럽거나 청순한 느낌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지니기도 했다.

경리나 효린처럼 긴 바디에 화이트 네일을 매치하면 극강의 여성미를 표현할 수 있다. 손이 더욱 길어보일뿐 아니라 깨끗해 보이기까지 해 일석이조다.

또한 현아나 혜린처럼 짧은 바디에 스퀘어 네일로 연출하면 청순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무광을 선택하면 더욱 세련되어 보이고 유광 젤네일로 연출하면 보다 순수한 느낌이 연출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경리·효린·현아·혜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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