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무대 vs 공항 메이크업 반전 매력, “사랑하니 예뻐졌네” [FCC 2016]
입력 2016. 01.14. 07:24:46

'EXID' 하니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XIA 김준수와 열애 중인 EXID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열애설 후 처음 선보였던 무대와 공항 메이크업이 시선을 끌었다.

하니는 12일 중국 상해 히말라야센터에서 열린 ‘제 1회 패션크라우드챌린지 2016 페스티벌(이하 FCC)’에 출연해 ‘아예’, ‘후즈 댓 걸(WHOZ THAT GIRL)’, ‘위아래’ 무대를 펼쳤다.

대세 한류돌답게 멋진 공연으로 히말라야센터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하니는 K-뷰티를 대표하는 세련된 메이크업으로도 주목받았다. 하니는 매트한 브라운 계열 아이섀도로 눈두덩이를 그러데이션 해 큰 눈을 더욱 크고 깊어보이도록 만들었다.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든 하니는 언더 라인도 중간에서부터 그려넣어 섹시한 고양이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하니는 FCC 무대 위에서는 브라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으로 한없이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낸 반면, 귀국길 공항에서는 입술 혈색만을 강조한 민낯 메이크업으로 청순하게 분했다.

하니는 이번 겨울 가장 핫한 립 컬러인 ‘벽돌 레드’ 컬러를 입술 안쪽에서부터 번진 것처럼 발라 세련됨까지 갖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제공,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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