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부터 혜리까지, 흑발이 잘 어울리는 女아이돌 누가 있지?
입력 2016. 01.14. 09:06: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청순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흑발은 여자 아이돌의 단골 헤어스타일이다.

무대 위 각양각색의 헤어스타일을 뽐내는 아이돌 가운데 유독 새까만 머리가 잘 어울리는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가수들이 헤어스타일 변화만으로도 ‘리즈 갱신’이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

EXID 하니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흑발로 변신해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AOA의 민아는 여성미가 넘치는 긴 웨이브 헤어로 인형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흑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검은 머리로 섹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이유는 검은 머리와 붉은 입술로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효린은 레이어드 컷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힙합 느낌이 가득한 힙스터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걸스데이의 혜리는 롱 웨이브 헤어를 얻기 위해 붙임 머리를 시술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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