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상품한눈에 오픈, 은행·증권사·보험사 각종 금융상품 한눈에 비교
- 입력 2016. 01.14. 10:15:24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내놓는 각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가 개설됐다.
금융감독원은 14일부터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여러 금융사에서 공통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 ‘금융상품 한눈에’ 대상 금융상품은 정기예금(160개), 적금(178개), 연금저축(216개), 주택담보대출(133개), 전세자금대출(56개) 등 177개 금융사가 제공하는 853개 금융상품이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한 뒤 대출 금액, 만기, 상환 방식 등의 세부조건을 입력하면 상품별로 금리 수준과 중도상환수수료 등이 표시된다. 펀드와 자동차보험처럼 특정 업권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은 해당 협회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연결해준다. 상품 정보는 각 금융사가 협회에 제출하는 자료를 토대로 매달 20일에 업데이트된다.
금감원은 “금융상품 한번에 공시되지 않는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선택권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