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관리법, 정아름 '골프 필드 메이크업' 스트레스 탈출구
입력 2016. 01.14. 14:41:25

정아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우울증 자가관리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스포츠 트레이너 정아름이 스트레스 탈출구로 제시한 ‘필드 메이크업’ 또한 눈길을 끈다.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저서 ‘바비골퍼 정아름의 STEP BY STEP 골프’를 통해 “(골프)필드에서의 메이크업은 스트레스 탈출구이자 전략이 될 수 있으므로 맘껏 즐기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아름은 필드에서는 청초한 ‘생얼’ 메이크업보다는 평소 엄두내지 못했거나 해보고 싶었던 메이크업을 시도해보라고 권유했다. 필드는 늘 생활하는 익숙한 공간이 아닐뿐더러, 풀메이크업을 했을 때 햇볕에 덜 타기 때문이다.

또 라운드시 메이크업을 한 완벽한 모습과 18홀을 마친 후 모자를 벗고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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