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위험성, 청소년 흡연 더 나쁜 이유…폐암 발생 위험 15배 ‘충격’
입력 2016. 01.14. 17:09:0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담배의 위험성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전문가가 흡연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레드벨벳의 웬디는 “청소년 시기에 흡연이 안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청소년 시기 담배를 피게 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며 “10대에 담배를 시작하게 되면 20대 때 시작한 것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2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15세 정도에 흡연을 시작하면 비흡연자에 비해 15배 정도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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