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위험성, 담배맛 ‘뚝’ 떨어지는 북한식 금연 무채 만드는 법
입력 2016. 01.14. 17:46:4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담배의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금연 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담배의 위험성과 관련해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의 금연 비법으로 무를 소개했다.

이날 북한신경과 전문의 최정훈은 금연 무채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통무를 채칼로 잘게 썬다. 잘게 썬 무의 즙을 짠다. 즙을 짜낸 무채에 설탕을 섞어 준다. 이때 비율은 무채 6 설탕 4로 맞춰준다.

완성된 무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 접시 정도 먹는다. 이는 북한에서 금연할 때 쓰는 방법이다.

홍서범은 무채를 먹고 흡연을 하자 담배 맛과 냄새에 거부감을 느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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