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멤버’ 박민영 ‘미녀 검사 메이크업’, 데일리·데이트 때 이만한 메이크업이 없다
- 입력 2016. 01.15. 13:12:25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극적인 전개로 14일 ‘최고의 1분’을 기록해 주목받은 가운데, 박민영의 단아한 여검사 메이크업 또한 화제다.
박민영
박민영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신경 쓴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미와 여성미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왔다. 박민영의 메이크업은 고급스럽고 단아해 보여 데일리와 데이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눈썹은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아이브로 펜슬로 먼저 눈썹 모양을 잡아준 후 빈 곳을 채워준다. 같은 컬러의 아이브로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덧칠해 도톰하게 완성한다.
점막을 꼼꼼히 메운 후, 그 위에 아이라인을 아래로 빼 그리면 박민영처럼 또렷하고 정교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눈두덩이에 별다른 음영을 넣지 않았으므로, 뷰러로 속눈썹을 꼼꼼하게 올려준 후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칠해야 한다.
언더 점막에 가운데 부분, 즉 눈동자가 있는 부분에만 라인을 그리면 눈이 좀 더 크고 또렷해보인다. 단, 언더 점막 전체를 채워 그리면 답답해 보이니 주의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