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 vs 효성 vs 유리 ‘벨벳 네일’, 니트 네일 유행을 이을 신흥 네일 강자
- 입력 2016. 01.15. 18:22:29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보송보송한 질감이 매력적인 ‘벨벳 네일’이 올겨울 니트 네일의 뒤를 이을 신흥 네일 강자로 떠오를 기세다.
허영지, '시크릿' 전효성, '소녀시대' 유리
허영지와 시크릿 전효성, 소녀시대 유리는 일찍이 벨벳 소재로 연출한 네일 아트를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허영지는 쿠키를 그려넣어 귀엽게 연출한 네일에 머스타드 컬러 벨벳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 따뜻한 소재와 컬러의 배합으로 겨울에 하기 좋다.
전효성은 분홍색과 군청색 벨벳 소재와 겨울 대표 패턴인 체크와 니트를 매치하 겨울 느낌 물씬 나는 포근한 네일을 선보였다.
허영지, 유리, 전효성이 공개한 것처럼 벨벳 네일은 겨울 네일에 색다른 포인트로 안성맞춤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네일유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