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세월호 사망자 6명에 25억 원 지급 결정… 현재까지 총 903억 원 찾아가
- 입력 2016. 01.16. 10:52:1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정부가 세월호 사망자 6명에 대해 25억 6000만 원의 인적배상금과 3억 원의 위로지원금 등 총 28억 6000천 만 원을 지급하기로 지난 15일 결정했다.
이날 해양수산부 산하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제18차 심의를 열어 지급범위를 의결했다. 이날까지 누적해서 배상금, 위로지원금, 어업인보상금, 유류피해보상금으로 총 1천 100억 원의 지급을 결정했다.
실제 신청자들이 동의서를 내고 찾아간 금액은 90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원고 희생자에게는 1인당 평균 4억 2000만 원 내외의 인적 배상금과 5000만 원의 국비 위로지원금이 지급됐다.
정부는 예산으로 지급한 보상금을 환수하고자 청해진해운과 임직원, 세월호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구상금 청구소송을 냈다. 청해진해운이 가입한 보험금 회수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