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웨어란, ‘응답하라 1988’ 혜리 vs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1.18. 10:08: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라운지 웨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드라마 속 스타들의 패션이 주목된다.

요즘의 라운지 웨어는 과거 ‘잠옷 패션’이라는 단어가 무색게 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능에 충실한 잠옷에서 더욱 진화한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과거 복고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케이블TV tvN ‘응답하라 1988’의 혜리와 2015년도 최고의 히트작 MBC ‘그녀는 예뻤다’의 고준희가 보여준 극과 극의 스타일이 비교된다.

◆ 혜리, ‘촌티 팍팍’ 쌍팔년도 패션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80년대 복고 분위기를 내기 위해 일부러 촌스러운 하늘색 잠옷을 선택했다. 잔잔한 패턴이 돋보이는 하늘색 잠옷은 그녀의 말괄량이 캐릭터를 완성하는 아이템이다. 목 부분에 잔잔한 셔링이 잡힌 잠옷은 소녀다운 풋풋한 이미지를 잘 나타낸다.

◆ 고준희, ‘세련미 가득’ 2015년 패션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준희는 잠옷마저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명실상부 패셔니스타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특히 신이 바뀔 때마다 흰색, 핑크색, 하늘색, 꽃무늬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파자마를 다르게 스타일링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머리띠 등을 액세서리로 활용해 실용적인 홈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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