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해외 셀럽들의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 입력 2016. 01.18. 11:04:02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가 화제다.
제시카 알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색을 활용한 다이어트는 제시카 알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같은 해외 셀럽들도 애용했던 방법이다.
제시카 알바는 ‘White No Bite'를 몸매 관리 비결을 꼽았다. 설탕, 소금, 밀가루 등의 백색 음식을 식단에서 배제하는 것이다. 반면 토마토와 같은 레드와 검은콩 등의 블랙 컬러 푸드는 가까이 한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7일에 걸친 컬러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행한 바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7일 다이어트는 하루에 하나의 컬러만 먹는 식단이다. 예를 들어 첫째 날에는 달걀이나 컬리플라워와 같은 화이트 푸드만 먹는 식이다. 단, 7일 동안 먹는 컬러에는 브라운이나 블랙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육류를 금지하는 대신 과일이나 채소로만 주 영양원을 섭취해야 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