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주’ 강하늘 “내 자신을 믿지 못 할 때 이준익 감독이 북돋아줘”
- 입력 2016. 01.18. 11:21:09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강하늘이 이준익 감독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동주’(이준익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이준익 감독에게 감사했던 것에 대해 “진짜 감사한 부분은 굉장히 부담이 많았다. 그래서 사실 모든 게 다 불안정했”라며 “내가 하려고 하는 모든 것들이 불안하고 아닌 것 같았다. 믿고 행해도 되나 그런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은 연기자가 자기의 연기를 믿고 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능력이 있다. 제가 참 마음속으로 불안하고 내 자신을 믿지 못 할 때도 감독님이 북돋아줬다”라며 “제가 하는 것에 있어서 그게 감사하다.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그게 참 좋았던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동주’는 일제강점기 시대 한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촌지간 동주와 송몽규는 일본 유학 길에 올랐다. 암흑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월 18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